출산 후 손목 터널 증후군
릴렉신(RELEXIN)이라는
출산을 촉진시키는 호르몬을 아시나요?
릴렉신이란 임신 5개월부터 분비되기 시작하여
출산 시 10배로 증가,
출산 후 3개월부터
급격히 줄어들어 자궁경부를 이완시키고 늘려서
출산을 준비하게 하는 호르몬입니다.
그리고 혈관을 넓혀주고 더욱 더 많은
혈액이 흐르게하는 자연 이완제 역할도 합니다.

따라서 출산 후 손목통증이 발생하는 원인은
임신 중 분비되는 릴렉신이라는
호르몬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임신 중에는 릴렉신이라는 호르몬이
평소보다 약 10배정도 증가합니다.
그렇기 때문에
평소에 다리가 잘 벌어지지 않거나
몸이 유연하지않은 여자분들도
임신 중에는 유연함이 더 생기기 마련입니다.
이 릴렉신이라는 호르몬은 출산 후에
바로 정상상태가 되지 않고
시간이 지남에 따라
점차 떨어지게 되어있습니다.
그렇기 때문에 임신 중이나 출산 직후에는
온 몸의 근육과 인대가 평소보다 이완되어있는데
평소보다 이완되어 있는 관절을
과도하게 사용하면
인대가 이완되지않아
평소보다 통증이 더 쉽게 발생합니다.

예를 들어
출산 후 아기를 많이 안아주고
아기에게 모유수유를 하다 보면
출산 초기에 머리를 못 가누는 아기에게
손목과 손을 사용하여
머리를 받쳐주게 되는데
아기가 생각보다 무겁고
이러한 동작이 릴렉신의 작용으로 인하여
손목에 상당한 부담을 줌으로써
출산 후 손목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.
사실 출산 후에는 모든 관절이 이완되어있고
다른 관절 또한 이렇게 통증이 발생할 수 있지만,
특히 출산 후에는
산모가 아기를 다뤄야하는 관계로
손목 통증과 허리 통증, 엉덩이 통증이
가장 활발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.

따라서 보호대류 착용을 통해
호르몬으로 몸이 이완되어 있는
산모들이 과도하게 관절을
사용함으로써 발생되는
손목 터널 증후군과 같은 증상을 보완하여
즐거운 육아를 하시길 바랍니다.
출처 : 마더스베이비